13일 골프채널 KOREA에서 골프 드라이버 전문 브랜드 '마쓰구 골프'와 함께하는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세골) 시즌3'이 첫 방송됐다.앞선 시즌에서는 유명 연예인 선수들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꼬마 챔피언의 귀여운 골프 수업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세골 시즌3'은 초등학생 챔피언 이정현 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킨스 게임 버라이어티로 짜여졌다.스킨스 게임의 매력을 안다면 꼬마 선수의 귀엽지만 수준 높은 스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마쓰구 드라이버와 스팍스 골프웨어, 귀여운 디즈니 골프웨어 아이템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관람 포인트다.어린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고 싶지만 정보가 부족하거나 진입장벽에 막혔던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세골 시즌3의 스킨스게임 상금은 청각장애인 수술비에 쓰일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고반발 드라이버 마쓰구)을 통해 방송을 시청 할 수 있다.한 주를 마무리하며 '세골 시즌3'를 통해 당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골프의 또 다른 세계를 새로이 만나보는건 어떨까.